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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
방통위, 『2021년도 방송평가』 실시
기사입력: 2022/02/23 [21:14]  최종편집: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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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3일(수) 전체회의에서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방송의 공적책임 제고를 위해 2021년도 방송실적에 대한 평가 기준 및 절차 등을 담은 「2021년도 방송평가 기본계획」을 의결하였다.

 

2021년도 방송평가 대상사업자는 방송법 제17조제3항에 따라 재허가·재승인을 받는 사업자*로 총 154개 사업자(371개 방송국)이며, 방송평가는 방송·법학·회계·시청자 분야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방송평가위원회(위원장 김창룡)가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방송실적에 대해 내용·편성·운영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 지상파방송사업자,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보도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상품소개와 판매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올해 방송평가는 2020년 12월에 개정된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이 적용되며 전년대비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홈쇼핑 방송사업자가 소비자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기 위하여 한국소비자원의 민원처리 항목에 대한 평가 기준을 홈쇼핑사가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한 조치결과 수(구제조치 건 수)에서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한 비율(피해구제 비율 = 구제조치 건 수 / 구제신청 건 수)로 변경하였다.

 

* 구제조치 : 소비자가 한국소비자원에 제기한 피해구제 신청에 대하여 홈쇼핑사가 계약이행, 해제, 교환, 배상, 시정, 환급, 수리 등 조치를 시행한 것

 

또한 양성평등 강화를 위해 장애인·여성 고용 항목에 대한 평가 기준에 “여성간부직 고용비율(= 여성 간부 수 / 평균 간부 수)”을 도입하였다.

 

방송평가 결과는 방송평가위원회 심의 및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0월에 공표될 예정이며, 방송사업자의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일정 비율(지상파방송, 종편 40% 등) 반영된다.

 

서울뉴스 SEOULNEWS  김영철기자

 (http://www.seoulnews.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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